지난 7월 27일, 경기지역본부 이용호의장을 선두로 한 150명의 조합원은 경기도 여주 거광택시와 관련하여 여주 시청에서 집회를 가졌다. 거광택시 합자회사(이하 거광택시)는 최저임금 미지급분, 유급휴일 미지급분 지급요구 및 운송비용전가에 대해 시정해달라는 거광택시분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요구를 묵살한 채 개별근로계약을 종용하며, 응하지 않는 조합원을 승무정지 공고하는 등으로 노사분쟁이 시작되었다.
거광택시는 2월12일 무단휴업을 강행하였고, 이에따라 거광택시분회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16조 위반으로 여주시에 진정서 제출 및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진정민원 등을 제기하였으나, 여주시는 늑장대응과 감경사유를 들어 민원처리에 소극적으로 임하였고 결국 경기지역본부가 여주시 법무담당 감사실과 감사원에 감사제보를 하였다. 여주시는 감차처분이라는 행정처분을 했다는 공문을 보내왔으나, 행정처분 진행과정이 전혀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끌기로 일관함에 따라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여주시청을 찾아 집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거광택시분회는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여객운송사업법, 택발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지엄한 행정처분이 가해질수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의지를 다졌고, 경기지역본부는 거광택시분회의 현 상황을 심각하게 예의주시하고, 우리 조합원의 생존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연대하여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경기지역본부 이용호의장을 선두로 한 150명의 조합원은 경기도 여주 거광택시와 관련하여 여주 시청에서 집회를 가졌다. 거광택시 합자회사(이하 거광택시)는 최저임금 미지급분, 유급휴일 미지급분 지급요구 및 운송비용전가에 대해 시정해달라는 거광택시분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요구를 묵살한 채 개별근로계약을 종용하며, 응하지 않는 조합원을 승무정지 공고하는 등으로 노사분쟁이 시작되었다.
거광택시는 2월12일 무단휴업을 강행하였고, 이에따라 거광택시분회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16조 위반으로 여주시에 진정서 제출 및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진정민원 등을 제기하였으나, 여주시는 늑장대응과 감경사유를 들어 민원처리에 소극적으로 임하였고 결국 경기지역본부가 여주시 법무담당 감사실과 감사원에 감사제보를 하였다. 여주시는 감차처분이라는 행정처분을 했다는 공문을 보내왔으나, 행정처분 진행과정이 전혀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끌기로 일관함에 따라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여주시청을 찾아 집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거광택시분회는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여객운송사업법, 택발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지엄한 행정처분이 가해질수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의지를 다졌고, 경기지역본부는 거광택시분회의 현 상황을 심각하게 예의주시하고, 우리 조합원의 생존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연대하여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