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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택시' 베이징서 양산 개시…중국서 첫 수입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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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이징현대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택시 양산에 돌입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현대차가 국내로 수입되는 첫 사례다.

26일 베이징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50%)와 베이징자동차(50%)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이달부터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쏘나타 8세대(DN8C) LPG 택시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 목표는 연간 약 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나타 택시 생산을 위한 금형을 별도로 중국에서 제작하지 않고, 대부분의 부품을 한국에서 공수해 베이징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기사전문보기)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6553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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