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베이징현대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택시 양산에 돌입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현대차가 국내로 수입되는 첫 사례다.
26일 베이징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50%)와 베이징자동차(50%)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이달부터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쏘나타 8세대(DN8C) LPG 택시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 목표는 연간 약 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나타 택시 생산을 위한 금형을 별도로 중국에서 제작하지 않고, 대부분의 부품을 한국에서 공수해 베이징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현대자동차가 베이징현대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택시 양산에 돌입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현대차가 국내로 수입되는 첫 사례다.
26일 베이징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50%)와 베이징자동차(50%)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이달부터 베이징 공장에서 쏘나타 쏘나타 8세대(DN8C) LPG 택시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 목표는 연간 약 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나타 택시 생산을 위한 금형을 별도로 중국에서 제작하지 않고, 대부분의 부품을 한국에서 공수해 베이징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기사전문보기)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6553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