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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택시업계 ‘택시 대란’일까 ‘빈 차 대란’일까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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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거꾸로 가는 거야. ‘빈 차 대란’이지 빈 차 대란. 저기 다 빨간 등 켜고 기다리는 거 안 보여?”

 늦은 시각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강북구 수유동을 지날 때 “요즘은 그래도 택시 대란이 없어지고 택시가 빨리 잡혀 좋다”는 기자의 말을 듣고 택시 기사가 내뱉은 넋두리다. 택시 기사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실제로 ‘빈 차’ 표시를 띄워 놓은 택시들이 즐비했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엔 심야 시간대에 택시가 잡히지 않는 ‘택시 대란’이 발생한 바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부제 해제·택시 요금 인상 등의 조치로 택시 승차난은 다소 해소됐지만 지난해 성탄 연휴와 연말엔 택시 대란이 재현됐다.


(기사전문보기)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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