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련은 23일 “한국노총의 대선후보 지지 결정에 따라 향후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해 대선 승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서 연맹은 “법인택시 노동자는 국민의 발이자 대한민국 운송체계의 핵심이며, 대중교통의 중요한 축으로서 국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필수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년간 이어진 정책적 방치와 플랫폼 자본의 독점으로 인해 노동환경은 더욱 열악해졌고 택시산업 전체가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보수정부는 개인택시만을 위한 정책으로 현재의 법인택시 업계를 사지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공정한 플랫폼 노동정책’ ‘택시노동자 권익보호 방안’을 두고는 “노동자들이 희망하는 공정한 사회와 노동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강신표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실천적 정책을 추진한 것에 감명받았다”며 “누구보다 택시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추어올렸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발이며 대한민국 운송체계의 핵심인 택시노동자들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택시노동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택시노동자가 일한 만큼 받도록 권리를 보장하고, 택시 정책을 옭아매는 강력한 규제를 철폐할 최적의 후보”라고 말했다.
전택노련, 이재명 지지 “택시노동자 존중 사회 약속했다”
“보수정부, 플랫폼 자본이 시장 독점해 노동환경 악화하도록 방치”
전택노련(위원장 강신표)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택노련은 23일 “한국노총의 대선후보 지지 결정에 따라 향후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해 대선 승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서 연맹은 “법인택시 노동자는 국민의 발이자 대한민국 운송체계의 핵심이며, 대중교통의 중요한 축으로서 국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필수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년간 이어진 정책적 방치와 플랫폼 자본의 독점으로 인해 노동환경은 더욱 열악해졌고 택시산업 전체가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보수정부는 개인택시만을 위한 정책으로 현재의 법인택시 업계를 사지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공정한 플랫폼 노동정책’ ‘택시노동자 권익보호 방안’을 두고는 “노동자들이 희망하는 공정한 사회와 노동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강신표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실천적 정책을 추진한 것에 감명받았다”며 “누구보다 택시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추어올렸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발이며 대한민국 운송체계의 핵심인 택시노동자들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택시노동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택시노동자가 일한 만큼 받도록 권리를 보장하고, 택시 정책을 옭아매는 강력한 규제를 철폐할 최적의 후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