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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시대 ‘성큼’…택시업계 ‘대응책’ 마련 고심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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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TF 가동…자율주행택시 사업에 기존 업계 참여 요구 


자율주행차와 택시 서비스를 결합한 ‘로보택시(Robotaxi)’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택시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서울 252개 법인택시회사가 회원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동완)은 ‘법인택시 자율주행택시 TF(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로보택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택시조합은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로보택시가 실용화되면 택시업계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택시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관계 법령과 제도 개선, 상생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전문보기]http://www.tbnews.co.kr/m/view.php?idx=3715&m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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