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은 노동인권을 유린하는 폭력진압을 행사한 경찰과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30일 오전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강제진압을 시도하는 경찰들을 제지하다 무자비한 폭력을 당하고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31일 새벽에는 고공농성 중이던 김준영 사무처장에게 폭력을 써서 강제로 끌어내렸다
연행되는 과정에서 다수의 경찰들은 김만재 위원장을 아스팔트 위에 머리를 짓이기면서 수갑을 채우고 연행했다.
김준영 사무처장은 곤봉으로 머리를 내려쳐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강제 진압하는 동영상은 흡사 5.18 민주화 운동당시 군사정권의 민간인 학살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광경이었다.
날이 갈수록 정부의 공권력 남용이 도를 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의 물대포 발언도
이번 정부의 수준을 보여주는 언행이다.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조차 무시하고 노동인권을 탄압하는 정부는 이 같은 파렴치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노동자와 노조를 적대시하고 탄압한 정권의 말로가
어떠했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준다.
윤석열 정권은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금속노련, 한국노총과 연대해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총력투쟁을 해나갈 것이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강 신 표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1002 대광프라자 13층 (우:14303)
Tel : 02.2210.8500 | Fax : 02.2210.8550COPYRIGHT ⓒ 2010 KTAXI.OR.KR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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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강제진압을 시도하는 경찰들을 제지하다 무자비한 폭력을 당하고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31일 새벽에는 고공농성 중이던 김준영 사무처장에게 폭력을 써서 강제로 끌어내렸다
연행되는 과정에서 다수의 경찰들은 김만재 위원장을 아스팔트 위에 머리를 짓이기면서 수갑을 채우고 연행했다.
김준영 사무처장은 곤봉으로 머리를 내려쳐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강제 진압하는 동영상은 흡사 5.18 민주화 운동당시 군사정권의 민간인 학살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광경이었다.
날이 갈수록 정부의 공권력 남용이 도를 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의 물대포 발언도
이번 정부의 수준을 보여주는 언행이다.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조차 무시하고 노동인권을 탄압하는 정부는 이 같은 파렴치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노동자와 노조를 적대시하고 탄압한 정권의 말로가
어떠했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준다.
윤석열 정권은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금속노련, 한국노총과 연대해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총력투쟁을 해나갈 것이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강 신 표